'2021 MBC 연기대상' 8관왕 차지한 옷소매 팀 / 사진: MBC 제공
'옷소매 붉은 끝동'이 8관왕을 차지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는 '2021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올해의 드라마상을 비롯해 베스트커플상(이준호♥이세영), 공로상(이덕화), 최우수연기상(이준호, 이세영), 조연상(장혜진), 신인상(강훈), 작가상까지 총 8관왕을 차지하며 올해 MBC를 빛낸 드라마로 인정을 받았다.
▲ 대상: 남궁민 (검은태양)
▲ 올해의 드라마상: 옷소매 붉은 끝동
▲ 베스트커플상: 이준호♥이세영 (옷소매 붉은 끝동)
▲ 공로상: 이덕화 (옷소매 붉은 끝동)
▲ 최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남자) 이준호 (옷소매 붉은 끝동)
▲ 최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여자) 이세영 (옷소매 붉은 끝동)
▲ 최우수연기상(일일연속극/남자) 차서원 (두 번째 남편)
▲ 최우수연기상(일일연속극/여자) 엄현경 (두 번째 남편)
▲ 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남자): 이상엽 (미치지않고서야)
▲ 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여자): 장영남 (검은태양)
▲ 우수연기상(단막극/남자): 정문성 (뫼비우스: 검은태양)
▲ 우수연기상(단막극/여자): 김환희 (목표가 생겼다)
▲ 조연상(남자): 김도현 (검은태양)
▲ 조연상(여자): 장혜진 (옷소매 붉은 끝동)
▲ 신인상(남자): 강훈 (옷소매 붉은 끝동)
▲ 신인상(여자): 김지은 (검은태양)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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