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앳스타일 제공

그룹 엔하이픈이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날을 돌아봤다.

첫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를 발매하고 꾸준히 치고 오르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엔하이픈이 앳스타일 2022년 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얼마 전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엔하이픈은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갈 줄 몰랐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 기대도 됐지만 한편으론 무섭기도 했다”는 대답도 덧붙였다. 엔하이픈만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다국적 멤버들이 함께해 일본어와 영어 모두 가능한 글로벌 그룹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퍼포먼스도 뛰어나고 타이틀곡 못지 않게 수록곡도 좋은 ‘수록곡 맛집’이다”라며 자신했다.

선배 아티스트에게 배우는 점에 대해서는 “무대적인 부분이나 무대 외적인 부분 모두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 처음엔 너무나 대선배들이라 다가가기 어려웠지만, 먼저 말 걸어 주시고 따뜻하게 챙겨줘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멤버들은 “이번 연말에 선배들과 함께 공연을 하게 돼서 행복하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들은 오는 31일 오후 5시 30분에 개최되는 ‘2022 Weverse Con [New Era]’에 출연할 예정이다.

매 앨범 새로운 도전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엔하이픈의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2년 1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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