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개인티저 공개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2일 발매되는 정규 3집 'Formula of Love : O+T=<3'(포뮬러 오브 러브 : O+T=<3)의 개별 콘셉트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이번 'FULL OF LOVE'(풀 오브 러브) 콘셉트에서는 하트 그림자, 각양각색의 하트 모양 오브제 등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트와이스는 새 정규 앨범을 다채로운 콘셉트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을 연구하는 지적인 분위기의 'STUDY ABOUT LOVE'(스터디 어바웃 러브)를 시작으로 익살스럽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드러낸 'BREAK IT'(브레이크 잇), 자유를 얻은 모습을 펑키한 매력으로 표현한 'EXPLOSION'(익스플로전), 복잡한 식 없이 단순히 사랑이면 된다는 것을 깨달은 'FULL OF LOVE'까지 정규 3집의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SCIENTIST'(사이언티스트)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Tommy Brown)과 영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인 앤 마리(Anne Marie), K팝 히트곡 메이커 심은지 등 화려한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멤버들은 '트와이스표 사랑 공식'을 솔직 당당한 가사와 통통 튀는 퍼포먼스로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11월 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하고 컴백한다. 12일 정오에는 컴백 라이브를 열고 국내외 원스(팬덤명: ONCE)와 소통한다. 13일(한국 시간 기준)에는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신곡 'SCIENTIST' 퍼포먼스 선보이고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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