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화보 공개 / 사진: 수드사프다 제공
갓세븐 영재가 태국 팬들을 매료했다.
최근 영재가 태국 매거진 <수드사프다>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영재는 각기 다른 무드의 4가지 의상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내며 컨셉 장인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시크함이 묻어나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가 하면 그윽한 눈빛과 함께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사진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하기도.
갓세븐과 아가새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이 가득 담긴 인터뷰도 함께 공개됐다.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로 말문을 연 영재는 가장 감동적이었던 무대를 묻는 질문에 "팬분들이 'Playground'를 불러주며 이벤트를 해줬던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하는가 하면, 인터뷰 말미 갓세븐과 아가새는 자신에게 '소울메이트'라고 표현하며 독보적인 의리와 팬사랑을 자랑했다.
지난 10월 첫 솔로 앨범 'COLORS from Ars'를 발매한 영재는 앨범 공개 직후 글로벌 차트 순위를 휩쓸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치른 바 있다. 자신만의 음악적 컬러가 가득 담긴 앨범으로 음악성과 인기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앞으로 이어질 솔로 아티스트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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