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오마이걸X잔나비, '청량과 몽환…극과 극 무드'
기사입력 : 2021.09.29 오전 9:29
오마이걸-잔나비 화보 공개 / 사진: 빌보드코리아 제공

오마이걸-잔나비 화보 공개 / 사진: 빌보드코리아 제공


오마이걸과 잔나비가 <빌보드코리아> 커버를 장식했다.

29일 매거진 <빌보드코리아> 측이 오마이걸, 잔나비와 함께한 6월호 커버 2종을 공개했다.

커버 이미지 속 오마이걸 멤버들은 올 블랙 컬러 착장에 화사한 미소를 띈 모습으로 평소 청량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어필했으며, 추가로 공개된 개인 화보에서는 다채로운 색상의 매니시한 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커버 주인공인 잔나비의 최정훈은 하늘색 스웨터와 떨어지는 꽃잎, 그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어서 공개된 화보에서도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포즈로 가을 감성 충만한 이미지를 탄생시켰다.

빌보드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마이걸 멤버 효정은 "7년 차가 되고 나서 더 안정감을 느낀다. 멤버들과 합을 맞춰온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준비하고 활동하는 데 필요한 여러 과정이 훨씬 편하고 즐거워졌다"며 데뷔 7년 차에 접어든 소감을 전했다. 또 팬데믹 상황에서의 고충에 대해 멤버 미미는 "좀 더 큰 무대에서 더 많은 팬들과 더 큰 함성을 주고받으면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없다는 게 너무나 아쉬웠다"고 말했다.

잔나비 최정훈 또한 "내 직업이 코로나19 때문에 없어졌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무엇으로도 해소가 안 되는 기분이 들었다"라며 "전국 투어가 취소되고 다시 할 수 있을 거란 일말의 희망마저 사라졌을 때부터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 그게 또 나름대로 공연을 못하는 우리에게 위로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29일 발행되는 6호는 '세상을 움직인 음악'이라는 주제아래 지난 1년 여간의 음악 시장을 되짚어본다. <빌보드코리아> 측은 "오마이걸은 빌보드 케이팝 100 차트 톱 10에 장기간 머물며 정상 궤도에 오른 케이팝 그룹이다. 잔나비 역시 인디 음악의 큰 축인 공연이 사라진 상황에서 정규 3집을 통해 음악적으로 또 한 번 도약한 아티스트다"라며 커버 아티스트로 두 팀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오마이걸과 잔나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빌보드코리아> 매거진 6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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