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적' 기자간담회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이 '기적'으로 뭉친다.
1일 영화 '기적'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연출을 맡은 이장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이 참석했다.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것이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1988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한 영화 '기적'은 오는 15일 극장 개봉한다.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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