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화보 공개 / 사진: 퍼스트룩 제공
세븐틴 민규가 여심을 매료했다.
27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측이 세븐틴 민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규는 포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빠져드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해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무드를 발산, 스윗하고 젠틀한 이미지를 동시에 뿜어내 강렬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민규는 조각 같은 비주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극과 극의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완벽히 소화해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규는 "보디 워시로 샤워를 하고 보디 크림을 바르고 그 위에 향수를 뿌렸을 때, 그 세 가지 향의 조화를 좋아한다. 오늘 제가 좋아하는 보디 케어 제품이랑 향수도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다"라며 뷰티 꿈나무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민규는 "예전에는 13명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한 명이 빠지면 허전하다. 밥 먹을 때도 한 명이 없으면 티가 확 난다"고 세븐틴 멤버들의 소중함을 표현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세븐틴 민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25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민규의 뷰티 필름은 퍼스트룩 공식 SNS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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