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화보 공개 / 사진: 버커루 제공
최예빈과 손현우가 비주얼 투샷을 자랑했다.
27일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 측이 뮤즈 최예빈, 손현우와 20 F/W 시즌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예빈과 손현우는 버커루만의 프리미엄한 데님을 은유적인 배경적 요소로 패브릭을 활용해 다양한 핏의 데님, 아우터 등을 함께 매치하여 버커루만의 짙은 헤리티지를 고급스러운 무드로 표현했다. 또한 두 모델이 지니고 있던 모범생 이미지에서 벗어나 파격적이고 차원이 다른 섹시미로 프리미엄 빈티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최예빈은 현재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과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광장'에 고정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순한 미모에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까지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최예빈은 이번 2021 F/W 화보에서 버커루만의 빈티지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촬영장을 압도하는 성숙한 반전 매력으로 새로운 빈티지 무드를 완성해냈다.
YG 케이플러스 모델 그룹 에이투식스(ATO6) 손현우는 그룹 활동과 웹드라마 '트랩' 등을 병행해 신예 배우로서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현우는 187cm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여유와 독보적인 포스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며 무쌍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로 버커루 광고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라이징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버커루는 2021 F/W 시즌 역시 최예빈, 손현우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버커루 관계자는 "광고 모델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최예빈과 손현우가 상반기에 보여준 브랜드와의 완벽한 조화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2021 F/W 시즌에는 두 광고 모델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고객과 원활한 소통을 만들어갈 예정이므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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