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화보 / 사진: 싱글즈 제공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이 베르사체 향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2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베르사체 에로스 향수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된 아이엠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아이엠은 탄탄한 복근과 날렵한 턱 선, 치명적인 눈빛으로 특유의 나른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부드러운 힘이 느껴지는 관능적인 향의 베르사체 에로스 향수와 어우러진 아이엠의 독보적인 아우라는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능숙하게 변하는 제스처와 다채로운 표정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에로스가 환생한 것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심스 인터내셔널은 "몬스타엑스는 글로벌 그룹으로 유럽에 많은 팬들을 두고 있으며, 그중 아이엠의 싱글 '갓 댐(God Damn)'의 영향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엠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무대 위 열정이 자신감 있는 남자로 바꿔줄 수 있는 베르사체 향수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기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더 많은 화보는 <싱글즈>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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