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나무엑터스
하나의 겉옷 아래 두 사람이 있다. 배우 김재경, 이정식의 유니크한 커플화보가 영화 '클래식'을 연상시킨다.
지난달 첫 선을 보인 나무엑터스의 새 프로잭트 ‘SO, 나무’ 시리즈가 그 두 번째 주인공으로 김재경, 이정식의 화보를 공개했다. ‘너드(Nerd)’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한껏 살린 스타일링은 물론 평범한 소품들까지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K-너드’의 새 지평을 열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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