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이 거친 남성미를 풍겼다.

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와 함께한 이진욱의 화보 추가 컷을 공개했다.

평소 '화보장인', '연예인들의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이진욱답게 데님에서부터 수트까지 에트로의 다양한 스타일을 그만의 방식으로 소화한 이진욱은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업계 관계자들의 찬사를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등을 통해 '멜로 장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이진욱은 오픈과 동시에 10여 개국의 차트 1위에 오르며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한층 확장된 연기세계를 보여준 데 이어 최근 차기작으로 tvN '불가살'을 선택하고 또 한번의 연기변신을 준비 중이다.

한편, 이진욱의 더 많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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