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오가 남성지 지큐(GQ) 코리아의 화보 촬영에 임했다. / 사진 : 지큐(GQ) 코리아 제공
배우 유태오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지큐(GQ)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다.
26일 남성지 지큐(GQ) 코리아는 배우 유태오의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으로 완성한 이번 화보는 유태오의 과감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을 더욱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유태오는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다양한 포즈와 찰나의 연기로 현장에 있는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태오는 배우로서 캐릭터를 준비하는 태도에 대해 밝혔다. 그는 "시나리오를 읽다가 반복적으로 자주 쉰다. 그 쉬는 틈을 재미있는 걸로 채우지 않으면 성과가 안 나온다. 공부에도 그렇고, 일에 대해서도 그렇고, 취미에 대한 것에도 그렇고, 그 틈을 뭔가로 해소해야 또 빨리 캐릭터를 다시 연구하고 발전하고 싶어서 시나리오로 돌아간다. 그래서 늘 틈을 무엇으로 채워야 하나 생각한다. 요새는 다시 작사, 작곡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태오가 열연한 영화 '새해전야'는 오는 2월 1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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