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공유-박보검, 화보 공개 / 사진: 씨네21 제공
'서복' 공유와 박보검이 브로맨스를 제대로 선보였다.
20일 <씨네21> 측이 영화 '서복'의 두 주역 공유-박보검과 함께한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영화 '서복'에서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아 열연한 믿고 보는 배우 공유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으로 완벽 변신한 청춘스타 박보검, 한 프레임 안에 담긴 두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윈 룩으로 맞춰 입고 나란히 선 공유와 박보검의 강렬한 눈빛이 담긴 가운데, 밝게 미소짓는 공유와 그의 어깨에 아무렇지 않게 기댄 박보검의 친밀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단독 컷 속 공유는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라이더 자켓을 입고한 쪽 얼굴을 가린 채 눈을 감고 있는 박보검의 단독 컷은 소년미와 함께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공유와 박보검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씨네21> 11월 21일(토)발행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영화 '서복'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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