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아론 화보 공개 / 사진: 인디드 제공

뉴이스트 아론이 첫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인디드> 측이 뉴이스트 아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아론은 독보적인 분위기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는 F/W 시즌의 키 룩을 입고 자유분방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하며 콘셉트 장인임을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론은 시작 전 수줍었던 모습과는 달리 촬영 시작의 셔터 소리와 함께 빠르게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표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며 스태프들의 거듭된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론은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그 선택의 시점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뉴이스트를 할 것이다"라며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러브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다"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아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인디드> Vol.9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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