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수지, 강렬한 레드립으로 완성한 가을 메이크업…'압도적인 비주얼'
기사입력 : 2020.10.06 오전 11:19
수지 화보 공개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수지 화보 공개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수지가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6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 함께한 수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화보 장인'다운 독보적인 미모와 아우라로 각각의 메이크업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수지는 메이크업 스타일 및 의상 분위기에 따라 도시적인 시크한 매력부터 특유의 청초한 매력까지 화보의 컨셉에 걸 맞는 포즈와 눈빛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깊이 있는 눈빛부터 사연을 담은 듯한 섬세한 표정 연기는 물론, 특유의 발랄한 포즈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는 컷까지 수지만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에서 수지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은 랑콤의 베스트셀러 파운데이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과 신제품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 립스틱이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결점 없이 화사하게 빛나는 수지의 피부를 표현함과 동시에 벨벳처럼 부드러운 발림성과 가볍게 밀착되는 편안함까지 갖춘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 립스틱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시켰다.

먼저 화보의 완성도를 높인 무결점 피부 표현은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PO-01 컬러로 연출했다. 수지 본연의 피부색에 딱 맞는 컬러로 피부톤을 한층 밝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 유분기를 잡아주고, 얇게 발리는 텍스쳐가 피부에 밀착되어 마스크 착용, 유분, 땀 등에도 잘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과 숨쉬는 듯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커버력은 물론 뛰어난 밀착력과 지속력을 겸비한 세미 매트 파운데이션으로 계절 구분 없이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다.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는 랑콤의 립스틱 컬렉션 '압솔뤼 루즈' 신상 라인으로, 트렌디한 마뜨 피니쉬가 돋보이는 소프트-마뜨 립스틱.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입술 위에 몽환적인 블러 립을 연출해주고, 매트 립스틱 특유의 건조함과 답답함 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 지난 9월 21일 선 공개한 바 있는 마리끌레르 10월호 별책 커버 컷에 사용된 #888 레드와인 컬러를 비롯해 #274 밀크티, #169 펌킨 오렌지, #130 비쥬 코랄 등 메인컬러 4가지를 사용하여 다채로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비주얼 화보를 연출했다.

한편, 랑콤과 수지가 함께한 이번 뷰티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 별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지는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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