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팬텀클래식' 1라운드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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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가 드라이버 티샷을 치고 있다.
25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영암CC에서 'KLPGA 2020 팬텀 클래식'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한편, '2020 팬텀클래식'은 오는 27일까지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은 1억 2천만 원이다.
글 픽콘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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