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화보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고아라가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2일 아티스트컴퍼니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를 장식한 고아라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아라는 고혹적 눈빛과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아라는 방영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대해 "촬영장이 항상 새롭고, 로코 장르다보니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기분도 든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아라는 작품을 선정하는 기준에 대해 "새롭게 도전하는 데 두려움이 없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할 수 있는 역할도 더욱 다양해지니까 제 모습에 맞는 새로운 역할을 계속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변신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고아라의 화보 및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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