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로드 투 킹덤' 펜타곤X온앤오프XTOO, '뜨거운 청춘들'
기사입력 : 2020.07.24 오전 11:08
'로드투킹덤' 주역들 화보 공개 / 사진: 싱글즈 제공

'로드투킹덤' 주역들 화보 공개 / 사진: 싱글즈 제공


'로드 투 킹덤'의 주역들이 비주얼 시너지를 풍겼다.

24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 측이 펜타곤 홍석-여원, 온앤오프 효진-와이엇, TOO 찬-경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뜨거운 청춘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여섯 멤버들은 태양처럼 핫 분위기 속에 각자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화보 장인다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퍼포먼스의 콘셉트와 비주얼, 안무, 식단조절까지, '로드 투 킹덤'을 준비하며 여섯 멤버들은 케이팝 최고의 퍼포먼스형 아이돌로 성장했다. TOO의 경호는 "옛날부터 관객의 입장에서 신선한 무대를 고민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무대를 선보이며 자유롭게 표현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고, 펜타곤 홍석은 "상의 탈의를 하고 시작하는 퍼포먼스가 있어 완벽하게 해내고자 체계적으로 식단을 짰다. 아이돌로서 퍼포먼스나 보컬연습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과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펜타곤의 홍석과 여원은 '로드 투 킹덤'의 의미를 언급했다. '로드 투 킹덤'에서는 다할 수 있는 거라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여원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우리 무대를 모니터링하며 제대로 펜타곤이라는 팀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펜타곤 멤버라는 게 자랑스러웠다"며 팀에 대한 진한 애정을 전했다.

8월 중순을 목표로 현재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온앤오프는 '로드 투 킹덤'에서 다양한 매력과 스토리텔링이 녹아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 와이엇은 가장 마음에 드는 무대는? 이라는 질문에 대면식을 꼽으며, "대면식은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무대였고 스스로 큰 깨달음을 얻었다.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다음 무대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성장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닝 투게더(Running TOOgeter)'로 컴백 활동에 나선 그룹 TOO는 지난 4월 데뷔와 동시에 '로드 투 킹덤'에 출사표를 던지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찬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실력이 늘었고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소중한 경험을 통해 마인드도 강해졌다. 앞으로의 무대에서는 조금 더 프로다운 면모를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며 대세 아이돌로서의 도약을 예고했다.

한편, 새로운 시대를 연 살아있는 아이돌의 역사, 케이팝 최고의 퍼포먼스 아이돌 홍석, 여원, 효진, 와이엇, 찬, 경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8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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