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F8-간호중' 이유영, '극에 달한 인간과 AI까지 1인 2역 도전!'
기사입력 : 2020.07.09 오전 9:59
SF8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SF8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SF8 프로젝트 '간호중'에 출연하는 이유영이 열연을 예고했다.


8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는 'SF8'(에스에프 에잇)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간호중' 연출을 맡은 민규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유영, 예수정이 참석했다.


'간호중'은 요양병원에 10년째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환자와 지칠대로 지친 보호자, 그 둘을 보살피던 간병로봇이 자신의 돌봄 대상 중 누구를 살려야할지 고뇌에 빠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이유영은 식물인간 상태인 홀어머니를 10년째 부양 중인 '연정인'과 '연정인'을 돌보는 간병로봇 '간호중'까지 1인 2역에 도전한다.


한편 웨이브(wavve)와 MBC가 공동 제작, DGK(한국영화감독조합)과 수필름이 제작해 OTT 플랫폼과 방송, 그리고 영화의 경계를 허물어 K-콘텐츠의 색다른 비전을 제시하는 'SF8'은 오는 10일(금) 웨이브에서 선공개되며, MBC에서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글 이대덕 기자 / pr.chosunj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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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SF8 , 제작발표회 , 간호중 , 이유영 , 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