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수정-예인, 화보 공개 / 사진: 케이웨이브엑스 제공
러블리즈 수정, 예인이 비주얼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13일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 측이 러블리스 수정, 예인과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인류의 감염병 예방과 환경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생활 속 거리두기'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두 사람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줬다. 또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탄생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품으로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수정, 예인은 집안에서 보드게임을 하거나 TV를 시청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무료함을 달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야외에서 진행된 화보 또한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걷거나, 멀찍이 떨어져 줄 서 있는 구도를 연출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의 정석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정, 예인은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화보 콘셉트가 좋았다"라며 "환경을 위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이 하나의 문화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 멤버 수정, 예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KWA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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