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김명진, 데님 화보 공개 / 사진: 잠뱅이 제공
정혁과 김명진이 다채로운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7일 데님 브랜드 잠뱅이가 전속 모델 정혁과 김명진이 함께한 2020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잠뱅이는 이번 화보에서 데님, 셔츠 등 베이직 아이템은 물론 유니크한 비비드 컬러를 활용해 트렌디한 봄, 여름 패션을 제안했다. 첫 번째 화보에서 정혁과 김명진은 밝은 톤 데님에 화사한 티셔츠를 매치해 봄 향기를 물씬 풍겨 이목을 끌었다.
또 다른 화보에선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에 톤 인 톤 와이셔츠로 도시적인 캐주얼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전체적으로 비비드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활용해 편안하면서 유니크한 커플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더불어 정혁과 김명진은 배테랑 모델답게 여유 넘치는 포즈로 잠뱅이만의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이번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그뿐만 아니라 잠뱅이는 이번 시즌 기능성을 높인 제품을 다수 선보인다. 친환경 면 소재로 제작된 오가닉 티셔츠와 프리미엄 면 소재의 여름 티셔츠 라인 수피마 시리즈를 출시한다. 또한 기존에 선보여 온 기능성 폴리 소재의 쿨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 여름보다 업그레이드된 린넨, 코듀라, 밴딩 시리즈 등 다양한 쿨 맥스 데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잠뱅이 관계자는 "정혁과 김명진이 베테랑 모델답게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잠뱅이 화보를 완벽히 소화해냈다"라며 "또한 잠뱅이는 이번 시즌 다양한 기능성 소재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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