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예슬 '섬세한 주얼리와 함께 그윽한 눈빛 발산…로맨틱 무드 물씬'
기사입력 : 2020.03.10 오후 3:45
한예슬, 주얼리 화보 공개 / 사진: 디디에 두보 제공

한예슬, 주얼리 화보 공개 / 사진: 디디에 두보 제공


한예슬이 세련된 미모로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지난 9일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 측이 한예슬과 함께한 새 시즌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슬은 은은한 누드톤의 핑크 재킷을 걸친 채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끈다. 한예슬 본연의 아름다움이 강조된 화보는 스타일리시한 주얼리로 완성됐다.

이번 시즌 '몽 파리' 컬렉션은 귀걸이 외 초커 목걸이와 레이어드 반지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몽 파리' 시그니쳐 아이템 '청블루 사파이어 코인 목걸이'는 섬세한 주얼리 셋팅으로 봄날의 파리에서 느껴지는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해 화이트데이 스페셜 기프트로 손색없다.

특히 2020 S/S 시즌과 어울리는 한층 가볍고 밝은 톤의 멀티 블루 사파이어를 사용해 오묘한 컬러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클래식 블루'를 디디에 두보만의 감성으로 우아하게 재해석했다. 더불어 코인 목걸이는 심플한 디자인의 다른 목걸이와 레이어드 하기에 좋으며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로맨틱한 날의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킬 수 있는 '미스 두(MISS DOUX)' 화이트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추천한다. 디디에 두보의 아이코닉한 '모티브 D'를 데일리 하게 풀어 옆면, 뒷면에서도 섬세한 'D'의 디테일을 볼 수 있다. 모던한 셋팅과 디디에 두보만의 감성으로 영원한 사랑의 약속, 다이아몬드의 빛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한편, '미스 두' 화이트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디디에 두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시, 화이트데이 특별 패키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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