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김주헌과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2'에 새롭게 출연한다.

6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김주헌이 맡은 외과 전문의 '박민국'은 돌담병원 재단 이사장의 제안을 받아 원장으로 새롭게 입성한다. 소주연은 EM(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을 맡아 특유의 해맑음으로 돌담병원을 웃게 하는 에너자이저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오늘(6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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