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성훈 화보 / 사진: 더블유 코리아 제공

천우희와 성훈이 프랑스 쿠쉐벨(Courchevel)을 찾았다.

2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은 지난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톰 포드가 이끄는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가 주관한 글로벌 행사에 참석한 천우희와 성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알프스 설경에서 영감을 얻은 톰 포드의 '쏠레이 네쥐(Soleil Neige) 컬렉션' 런칭 행사가 열린 프랑스 쿠쉐벨(Courchevel)은 겨울에만 한시적으로 오픈하며 전 세계 부호들이 윈터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들리는 럭셔리 스키 휴양지로 유명하다.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천우희와 성훈이 사용한 메이크업과 향수 제품 모두 톰 포드 뷰티 신제품이며 고혹적이고 세련된 패션과 메이크업 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쿠쉐벨에서 열린 톰 포드 뷰티 이벤트에 참석한 천우희와 성훈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SNS 채널과 2월호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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