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보헤미안 스타일링 제안 / 사진: 데이즈드 코리아 제공
혜리가 비엔나를 사로잡았다.
24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혜리와 함께한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혜리는 곱슬머리 콘셉트의 과감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귀여운 소녀와 고혹적인 여성의 매력을 넘나드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혜리는 컬러와 패턴을 믹스매치해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는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흔적이 묻어나는 도시 비엔나와 어울리는 젯셋 룩을 제시해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올해 데뷔 10년을 맞이한 혜리는 가수, 연기자, 예능인에 이어 최근 시작한 유튜버로서의 욕심을 드러내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여행을 주제로 나눈 인터뷰에서는 잊지 못할 여행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소소한 것에 감동받는 여느 평범한 20대 여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한편, 혜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2020년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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