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남성미 넘치는 화보 공개 / 사진: 앳스타일 제공
박선호가 시크한 남성미를 풍겼다.
20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이 박선호와 함께 2020년 1월호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선호는 아이보리 컬러의 재킷을 착용해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패턴이 돋보이는 수트를 착장, 완벽한 복근과 함께 상남자 포스를 풍겼다.
박선호는 최근 3월 방영 예정인 OCN 새 드라마 '루갈' 촬영에 한창이다. 첫 장르물에 도전하게 됐다는 그는 "좋은 작품, 역할을 만나게 된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몸을 열심히 키우기도 했다"며 "'루갈'에서 복근 노출이 꽤 있을 것 같다.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과거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었던 그는 지난 5월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현역 배우 출신 연습생임에도 불구, 피와 땀이 담긴 노력으로 만들어낸 수준급 실력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프로그램에 임했던 5개월에 대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덕분에 5개월 동안 못 다 이룬 꿈의 한을 원 없이 풀었다. 탈락을 했지만 결과에 대한 아쉬움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프로듀스 X 101' 멤버들과 여전히 연락을 나누고 있냐는 질문에는 "멤버들과 이동욱 대표님이 포함된 단톡방이 있다. 지금도 계속 연락하며 지낸다"고 전했다. 이어 "이동욱 대표님이랑은 사석에서도 가끔씩 뵙고 있고, 연기 상담도 해주신다. 멤버들이랑 같이 대표님 집에도 놀러 갔었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선호의 남성미 물씬 풍기는 화보 및 진솔한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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