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박은빈이 선사할 호흡에 관심이 집중된다.

13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남궁민은 극 중 만년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일등 제조기' 신임단장 백승수를 연기하며 박은빈은 국내 유일한 여성이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을 맡는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오늘(1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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