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강렬한 레드 컬러 패션도 완벽 소화'
기사입력 : 2019.12.09 오후 5:31
사랑의불시착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사랑의불시착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가 '맵짠녀'(퀸카) 역할을 맡는다.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로맨스 드라마로, 서지혜는 '리정혁'(현빈)의 약혼녀이자, 유학파 첼리스트로 평양 여성들의 워너비인 '서단'을 연기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4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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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사랑의불시착 , 제작발표회 , 현빈 , 손예진 , 서지혜 , 김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