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불시착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로맨스 드라마로, 손예진은 남한의 이슈 메이커이자, 재벌 3세 '윤세리'로 분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4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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