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신민아 "'보좌관2', 달려나갈 일만 남았죠…희로애락 공유했으면"
기사입력 : 2019.11.18 오전 9:19
신민아 화보 / 사진: 데이즈드 제공

신민아 화보 / 사진: 데이즈드 제공


신민아가 '보좌관2'로 돌아왔다.


18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은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에서 국회의원 강선영을 맡아 연기는 물론, 패션으로도 호평을 얻고 있는 신민아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스토리는 신민아가 뮤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의 주얼리&워치 메종 까르띠에와 함께한 촬영으로, 앞서 신민아는 "<데이즈드>의 새로움, 까르띠에만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제가 어우러지면 독자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는 말로 촬영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신민아는 까르띠에 주얼리에 대해 캐주얼하게 활용하는 편이라고 밝히며 "럭셔리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편안한 매력이 있고 활용도가 높아서 데일리로 활용하고 있어요"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신민아는 최근 방영 중인 '보좌관2'에 대해 "시즌 1에서 극적으로나 캐릭터적으로 잘 펼쳐 보였으니, 이제 달려 나갈 일만 남았죠"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이며 "2020년에도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공유했으면 좋겠어요"라는 말로 소신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신민아의 화보 및 인터뷰가 담긴 <데이즈드> 풀 스토리는 오는 20일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데이즈드>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및 SNS 채널 등에서도 신민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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