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메이크업 화보 공개 / 사진: 클리오 제공
오마이걸 유아가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했다.
15일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 측이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한 2019 FW 립스틱 광고 컷을 공개했다.
지난달 종영한 Mnet '퀸덤'을 통해 매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여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유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러블리한 무드에 클리오 브랜드만의 시크함을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턱을 괸 채 정면을 응시한 메인 컷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한 립 메이크업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컬러풀한 컨테이너 배경과 독특한 레더 의상으로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한껏 살린 두 번째 화보 컷 에서는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해당 컷과 함께 공개된 유아의 광고 영상은, 모든 시선이 입술에 꽂히는 독보적인 춤 선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며, 톤 다운된 핑크 브라운 눈매로 세련된 분위기까지 살린 마지막 컷에서는 클로즈업 촬영에도 결점 없는 매끄러운 피부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클리오 브랜드 관계자는 "오마이걸 유아의 도톰한 입술과 러블리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이번 신제품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추운 날씨 속에 오랫동안 이어진 야외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밝고 유쾌한 애티튜드를 보인 그녀 덕분에 성공적인 첫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리오 신제품 모델로 발탁된 유아는 개별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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