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박성훈·정인선, '어딘지 모를 위험한 분위기'
기사입력 : 2019.11.13 오후 5:19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박성훈과 정인선이 보여줄 호흡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13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김환채·최성준, 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이종재 감독, 류용재 작가를 비롯해 배우 윤시윤, 정인선, 박성훈이 참석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 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세젤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오는 20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싸이코패스다이어리 , 제작발표회 , 윤시윤 , 정인선 , 박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