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정인선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한다.

13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김환채·최성준, 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세상 제일의 호구가 희대의 연쇄살인마라는 착각에 빠진다는 신선한 설정을 통해 웃음과 긴장감, 그리고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하는 전대미문의 착각극으로, 정인선은 이상 보다는 현실을 택하고 살아왔지만, 열정만큼은 충만한 동네 경찰 '심보경'을 연기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오는 20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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