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내한 기자회견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가브리엘 루나가 해맑은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 내한 기자회견이 열려 팀 밀러 감독을 비롯해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가 참석했다.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가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30일 개봉.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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