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하와이 화보 공개 / 사진: 데이즈드 코리아 제공
지진희가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지진희와 하와이에서 진행한 목가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8월 종영한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박무진' 역을 맡아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한 지진희는 화보에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포멀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은 물론 눈길을 끄는 액세서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 지진희가 착용한 링과 브레이슬릿, 시계는 모두 티파니(Tiffany&Co)의 제품으로, 데일리 룩은 물론 특별한 날에도 꼭 맞는 액세서리들이다.
지진희는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도 솔직담백한 대화를 이어갔다. "노년이 되어도 멜로 연기를 하면 멋지지 않을까, 생각해요"라며 멜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계획을 세우고 잘 대응해야죠"라며 배우로서의 계획도 이야기했다.
한편, 지진희의 우아한 매력이 담긴 하와이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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