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민낯도 남달라"…ITZY, '닮고 싶은 워너비 비주얼'
기사입력 : 2019.09.16 오전 9:09
ITZY, 매거진 커버 장식 / 사진: 나일론 제공

ITZY, 매거진 커버 장식 / 사진: 나일론 제공


ITZY가 워너비 비주얼을 자랑했다.

16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이 10월호 커버 주인공으로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걸그룹 ITZY의 비주얼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ITZY 멤버들은 5인 5색 매력을 극대화한 패션으로 1020세대의 워너비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그간 강렬한 메이크업과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던 이들은 최대한 내추럴한 민낯 메이크업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창 촬영이 진행되던 중 멤버 예지는 평소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로 화보를 찍게 돼서 더 재미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 밖에도 영상과 스틸 사진을 오가며 넘치는 끼를 유감없이 펼친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ITZY 멤버들은 디렉션 없이도 자유롭게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까지 한순간도 놓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현장을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멤버들의 건강하고 예쁜 모습을 담은 커버와 화보, 인터뷰 그리고 메이킹 필름은 <나일론> 10월호와 나일론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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