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김고은, '풋풋한 케미 발산→감성 멜로 기대'
기사입력 : 2019.08.09 오전 10:26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김고은 화보 / 사진: 씨네21 제공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김고은 화보 / 사진: 씨네21 제공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과 김고은이 풋풋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오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측은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장식한 정해인, 김소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공개된 화보 속 김고은은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레트로 스타일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정해인은 레드 포인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화이트 셔츠, 데님 셔츠를 비롯해 레트로풍의 단정한 슈트를 입어 영화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무엇보다 '우수커플'로 불리는 정해인, 김고은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풋풋한 대학생 커플처럼 애정 가득한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영화 속 현우, 미수의 모습과 어우러져 '유열의 음악앨범'이 선사할 감성 멜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정해인과 김고은의 화보 및 인터뷰가 담긴 <씨네 21>은 오는 10일(토) 발간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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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열의음악앨범 , 정해인 , 김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