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강다니엘이 퍼포먼스 장인답게 완벽한 안무를 구사, 눈길을 사로잡았다.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첫 미니앨범 'color on me'(컬러온미)를 발매하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뭐해'와 수록곡 'I HOPE' 무대를 꾸몄다.

새 앨범 타이틀곡 '뭐해(What are you up to)'는 간결한 Bell 계열의 테마가 인상적인 곡으로, 트렌디한 808사운드와 선명하지만, 몽환적인 신스사운드로 강다니엘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켜주는 곡이다. 특히 퍼포먼스로 받은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월드클래스 안무가인 앙투안 등 총 3명의 해외 안무가와 함께 구상하며 완성도를 높여 진화된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늘(25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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