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기자간담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가 귀여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서울 중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내한 기자 간담회가 개최, 극의 주역으로 나서는 제이크 질렌할과 톰 홀랜드가 참석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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