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엑시트' 임윤아, '스크린으로 보면 더 예쁠 융프로디테'
기사입력 : 2019.06.27 오후 5:49
'엑시트'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엑시트'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임윤아가 '엑시트'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선다.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이상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임윤아가 참석했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로, 임윤아는 조정석의 대학교 후배로 퍽퍽한 현실을 견디면서 살아가는 직장인 '의주'를 연기한다.


한편 임윤아의 스크린 주연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엑시트'는 오는 7월 31일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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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엑시트 , 제작보고회 , 조정석 , 임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