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공명 "취미 활동도 좋지만, 연기가 가장 즐거워요"
기사입력 : 2019.06.25 오전 10:32
공명, 치명적 눈빛의 화보 공개 / 사진: 그라치아 제공

공명, 치명적 눈빛의 화보 공개 / 사진: 그라치아 제공


공명이 치명적 매력을 선보였다.

25일(오늘)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측이 개봉 예정 영화 '기방도령'에서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도령 '유상'으로 분한 공명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공명은 화려한 호텔 속에서 치명적인 남성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에 나른한 눈빛을 더해 관능적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영화 '극한직업' 이후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이병헌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 그는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관 동시 출격을 준비 중인 공명은 이번 화보를 통해 모델 못지않은 자유로운 표정 연기와 포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는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취미활동도 좋지만, 연기를 하는 것이 가장 즐겁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다.

한편, 공명의 솔직담백한 인터뷰와 대담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그라치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공명이 출연하는 영화 '기방도령'은 오는 7월 10일 개봉하며,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7월 방영 예정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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