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레드벨벳 '짐살라빔'이 강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을 발매하는 레드벨벳(Red Velvet)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레드벨벳은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 무대를 최초로 공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짐살라빔'은 리듬감 있는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드라마틱한 전개가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킨다.
한편 레드벨벳은 21일(금)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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