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장동건이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다.

2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발표회가 열려, 장동건이 참석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극 중 장동건은 아스달 부족연맹장인 산웅(김의성)의 첫째 아들 '타곤'을 연기한다.

그가 맡은 타곤은 천재적인 전략가이자, 최고 무력 집단인 대칸부대의 수장으로, 10대의 어린 나이에 '뇌안탈(사람과 모습은 흡사하지지만 다른 종족)과의 대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영웅'으로 추앙받는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연대기'는 오는 6월 1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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