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디올맨 프렌즈 선정 /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남주혁이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17일(오늘) 배우 남주혁의 2019년 디올맨 프렌즈 선정 소식과 함께 에스콰이어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남주혁은 디올의 클래식한 스타일과 현대적인 퓨처리즘이 접목된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다채로운 포즈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더했다.

한국 최초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올맨의 프렌즈로 선정된 남주혁은 올 한 해 한국과 홍콩,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유명 디자이너 킴 존스의 디올맨 2019 도쿄 프리폴 컬렉션 쇼에 참석해 '아시아 디올맨의 얼굴'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갤러리아 디올맨 오프닝 이벤트에 참여해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남주혁은 최근 아시아 4개국 팬미팅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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