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김도연 화보 / 사진: 얼루어코리아 제공

위키미키 김도연이 화보 장인 면모를 과시했다.

25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4월호 그린 이슈의 특별한 화보를 함께 한 김도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린 이슈는 지구의 날이 있는 매년 4월, 환경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생각해보고 환경 보호 실천 방안을 함께 나누고자 발행하는 특별한 에디션.

위키미키 김도연은 버려진 것들을 새롭게 꾸민 업사이클링 세트 안에서 다양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2019 봄/여름 의상과 함께 등장해 아름다움을 뽐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는 단연 시선을 끌었고, 우월한 각선미는 어떤 옷도 원래 자신의 것처럼 탁월하게 소화했다.

또한, 화보부터 영상까지 긴 시간 촬영이 이어졌지만 단 한 번 찡그림 없이 생기를 발산했다. 방송가를 비롯해 패션·뷰티 신 등 그녀를 찾는 곳이 많을 수밖에 없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었다.

한편 김도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영상 컨텐츠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와 웹사이트(www.allurekorea.com)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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