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화보 공개 /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선미가 새 앨범 '누아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선미의 메이크업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그는 '변신의 귀재'라는 별명답게 다채로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신곡 '누아르'를 발표한 선미는 "이번에는 무대 퍼포먼스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뮤직비디오를 보셨으면 해요. 제가 표현하고 싶은 누아르의 모든 걸 뮤직비디오로 표현 했거든요. 이번 앨범은 오직 음원과 뮤직비디오로만 만날 수 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뜻깊은 앨범이라 애착이 많이 가요"라고 애착을 드러냈다.

또한, 선미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한국 뮤즈답게 뷰티 케어에 만전을 기한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제가 다른 건 신경을 잘 안 쓰는데 뷰티 케어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클렌징을 중요하게 생각해 무슨 일이 있어도 저만의 클렌징 루틴을 꼭 고수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선미의 다양한 변신이 돋보이는 뷰티 화보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및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m)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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