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치명적 매력 발산 / 사진: 보그 제공
아스트로가 퇴폐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아스트로가 패션 매거진 보그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청량돌'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멤버들은 몽환적이고 공허한 분위기 속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스트로의 이번 화보 촬영은 특별한 영상과 제작됐다. 이번 영상은 아스트로의 숨겨진 매력을 십분 끌어올린 감각적인 영상미로 아스트로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스트로는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차은우는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했었다며 "봉사하면서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워요. 앞으로도 봉사하는 삶, 공부하는 자세는 지켜가고 싶어요"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진진은 데뷔 후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첫 콘서트를 꼽으며 "아스트로의 응원봉으로 가득 찬 콘서트장을 보고 울고 말았어요"라며 감격의 순간을 전했다. 문빈은 '최신 유행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발전했다고 느낀다며 "2019년도의 목표는 스스로 인정할 만큼 춤과 노래를 완성하는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아스트로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3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스트로는 3월 중순부터 첫 월드 투어 콘서트 'ASTRO The 2nd ASTROAD TOUR [STAR LIGHT]'에 돌입한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아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