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화보 / 사진: 아나드론 제공
홍지윤이 봄을 부르는 꽃미모를 과시했다.
28일 국내 최초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드론(ANA DRONE)'는 홍지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2017년 tvN '크리미널마인드'로 데뷔한 홍지윤은 2018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통통 튀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올 상반기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쿨한 매력을 가진 예술대 학생 류세현으로 등장해 지수, 정채연, 진영 등과 함께 청춘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
데뷔 후 첫 화보 촬영에 "행복한 선물을 받는 기분"이라는 소감을 남긴 홍지윤은 'Burning Blossom: 문득, 벚꽃 엔딩' 촬영 콘셉트에 맞춰 사랑스럽고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지윤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딘가를 아득히 바라보는 사슴 같은 눈망울이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또렷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당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홍지윤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레이스가 가미된 인디핑크 컬러의 시스루 원피스를 청순하게 소화하며 살랑거리는 봄꽃 감성을 표현했다. 핑크 러플 원피스와 버건디 레더 글로브, 하이탑 스니커즈를 믹스 매치한 스타일로 홍지윤만의 로맨틱한 무드를 선보이기도.
이날 홍지윤은 인터뷰를 통해 연기자가 된 계기부터 '크리미널마인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출연작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누군가에게 따뜻함과 위로를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봄꽃과 어울리는 홍지윤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드론(ANA DRONE)' 3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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