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19 S/S 시즌 엠베서더 윤아와 함께한 화보 공개 / 사진: 마이클 코어스

소녀시대 윤아가 청순함와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을 뽐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자신만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배우 윤아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한 봄바람 가득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윤아는 'ONE FINE SPRING DA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마이클 코어스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해내며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특유의 맑은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마이클 코어스의 화이트 트렌치 코트를 입고 트러플 컬러의 씨씨백과 함께한 윤아는 싱그러운 미소와 우아한 여신미를 발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페미닌 룩과 생기 넘치는 데님 룩 등 다양한 컨셉과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다가올 봄을 위한 화보를 연출했다.

한편 최근 윤아는 2019 S/S시즌 마이클 코어스의 코리아 엠베서더로 발탁, 뉴욕에서 열린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쇼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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