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버닝'의 배우 전종서 / 바자 제공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으로 칸이 주목한 신인배우 전종서가 패션지 '하퍼스 바자>' 6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화보촬영겸 진행된 인터뷰에서 <버닝>의 전종서는 촬영 현장에 대해 “처음 연기를 하는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이 한 명의 인격체로서 귀하게 생각을 해 주셔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 서로 존경하는 분위기였다. 좋은 사상을 갖고 있는 분들과 제대로 갖춰진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호 받으면서 시작을 한 것 같다. 그 속에서 배운 것도, 느낀 것도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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